오늘(21일) 오전 결혼을 발표한 배우 배수빈이 항간에 떠도는 소문을 일축했습니다.
배수빈의 소속사 측은 '지인의 소개로 교제를 시작한 배수빈이 10월 전에 예비신부와 결혼하기로 했다'고 밝혔습니다.
일부 누리꾼들은 배수빈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'속도위반을 한 것이 아니냐'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.
이에 배수빈은 소속사를 통해 '예비신부를 처음 만나자마자 첫눈에 반했고 처음: 만나고 나서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할 정도로 애틋했지만,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'라고 속도위반설을 일축했습니다.